10월 2일 노인의 날 앞두고 어르신들과 ‛경청과 소통의 시간 가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방문해 방역상황과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복지관 이용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복지관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 복지관에 모여 운동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일상이 무너지면서
행정과부하 막는 역할 수행39억여원 확보로 859명 고용[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의정부시가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의정부시는 ‘일자리는 취약계층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이라는 시정방침에 따라 올해 초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했다.◆취약계층, 최고의 복지 일자리시는 1998년부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해 매년 300여명 이상의 시민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1·2단계 공공근로사업 모집을 통해 319명의
24·26일 동부·서부 개소, 중부권센터 작년 개소전국 유일 권역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구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4일과 26일 각각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김해)와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진주)를 개소했다고 밝혔다.경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노인·아동·장애인 분야에 종사하는 돌봄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다.지난해 중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창원)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동부권과 서부권에 추가 설치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권역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지난 4월 동부권과 서부권 돌봄
서부지역본부장 시작, 道 서부청사 전 부서 릴레이 참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기영)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희망 선(先) 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우리동네 단골가게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의 하나다.코로나19 대유행 확산과 일부 시군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행에 따라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 추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김기영
3단계 23일 0시부터 9월 5일까지 함안군 4단계 조치, 추후 확정 예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9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6명(9196~9231번)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창원 18명, 거제 7명, 통영 4명, 거창 3명, 함안 2명, 밀양 1명, 의령 1명이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35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8월 확진자는 1987명(지역 1950, 해외 37)이다.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96명, 퇴원 7909명, 사망 23명, 누적 확진자는 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19일 창원시에 있는 한 음식점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며 소상공인을 위로했다.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려는 선결제 후소비 캠페인이다.최근 4차 대유행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매출 상황이 악화한 소상공인과 위축된 지역 상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
선결제 참여 기업·단체 소비자도 인센티브 제공상반기 공공부문, 민관기업·단체 23억원 성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희망 선(先) 결제 캠페인을 17일부터 9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코로나19 대유행 확산과 일부 시군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행에 따라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 추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도내 소상공인의 7월 카드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음식점 업종의 경우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열흘간 총 75명 확진자 발생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인휴가 후 복귀전 검사 받아야현대제철 비정규직 집회 우려[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열흘간 총 7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당진시가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협조와 동참을 호소했다.김홍장 당진시장이 17일 긴급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서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전국의 방역조치를 일괄 상향 조정했지만,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휴가철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해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우려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 도내 입원 확진자는 1273명, 퇴원 7495명, 사망 22명, 누적 8790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 기준일은 14일 13명, 15일 81명이다.8월 확진자는 1549명(지역 1523, 해외 26)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추가 확진자는 52명(8742~8793번)이다. 지역은 창원 17명, 김해 22명, 양산 3명, 진주 10명이다.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0명(가족 19, 지인 15, 직장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로타리 제 30‧31대 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10일에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집합금지로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서울한수로타리는 지난해 국제로타리 3640지구의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됐고 140여명의 로타리안이 활동 중이다.국제로타리는 1905년에 창립돼 117년 된 가장 오래된 NGO단체로 200여개 국가 125만 로타리안의 봉사를 통한 인류애를 실천하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다. 국제로타리는 1984년부터 지구상에서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END POLIO
'남창원농협 방역수칙 위반 확인'시, 4단계 29일까지 13일간 연장[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가 남창원농협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남창원농협 측의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이 있는지, 위반사항이 있다면 어떠한 처분을 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이 13일 대면 브리핑에서 남창원농협 방역 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행정적·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7월 15일부터 남창원농협이 영업을 중단한 8월 4일까지,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확인한 결과 사회적 거리
창원·김해 4단계 17~29일까지 연장함안 거리두기 조치 경남도와 협의 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1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320명, 퇴원 7200명, 사망 20명, 누적 확진자는 총 8540명이다.어제(1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8명(8506~8543번)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창원 15명, 김해 7명, 거제 5명, 함안 4명, 통영 2명, 밀양 2명, 창녕 2명, 남해 1명이다.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37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가족 15
경남도, 코로나 입원자 1000명 육박창원, 거리두기 16일까지 4단계 유지창원·김해·함안 제외, 전역 3단계 연장[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입원 확진자는 1147명, 퇴원 6795명, 사망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7962명이다.어제(7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67명(7899~7965번)이 발생했다.지역감염(67명)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가족 16, 지인 14, 직장 5, 동선 1), 창원소재 마트 관련 10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2명, 김해에 위치한 요양병원 관련 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오늘(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00명, 퇴원 6606명, 사망 2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7726명이다.어제(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57명(7673~7729번)이 발생했다. 지역감염 56명, 해외입국 1명이다.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0명(가족 19, 지인 5, 직장 5, 동선 1), 조사 중 15명, 창원 소재 마트 관련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지역은 창원 20명, 김해 13명
지난 16~30일까지 2주간 캠페인종교사원, 외국인주민 밀집지역 홍보‧마스크 배부[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잠시 멈춤 캠페인’을 벌였다.우선 지역 내 인도네시아사원, 방글라데시아사원, 이슬람사원, 태국사원 등 종교사원 5곳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알렸다.또한 외국인 밀집 지역에는 차량을 이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마스크 1200개를 배포했다.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철저한 방역과 선
예비사회복지사 첫 현장 실습 성료[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7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6명의 예비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청계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은 1주간의 사회복지전반에 관한 이론교육과 2주간의 팀별 현장 및 심화 실습으로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현장실습은 최소화하고 ‘자원연계형 복지모델의 중심’이라는 복지관 운영목표에 걸맞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기술이나 정보를 취득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입원 확진자 1055명, 창원 26명 경남 전역 거리두가 3단계 격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 26명, 거제 7명, 김해 6명, 밀양 4명, 통영 2명, 진주 1명, 함안 1명, 함양 각 1명 확진자가 발생해, 어제(25일)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 신규 확진자는 48명(6667~6714번)이다.지역감염경로는 창원 음식점 관련 4명,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조사 중 4명이다.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6711명이며, 퇴원 5637
산책로·육상트랙 이용 가능[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인천시 중구 소재 모든 공원의 다중이용시설과 체육시설을 폐쇄했다.중구는 이달 25일까지 축구장과 풋살장, 파크골프장 등 공원 내 모든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야외무대, 정자 등 다중이용시설을 폐쇄했다고 13일 밝혔다.다만 사회적거리두기가 가능한 산책로와 육상트랙 이용이 가능하고, 화장실은 소독을 강화해 개방한다.중구는 사회적거리두기 위반 단속 뿐 아니라 지난 8일부터 시행한 인천시 행정명령(밤 10시~익일 5시까지 공원 내 음주 및
삼성전자, 대면회의·행사 전면 중단일부 기업 ‘100% 재택근무’로 전환[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오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주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을 자제하라는 방침을 정했다. 재택근무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리는 등 다시 적극적 ‘거리두기’에 나섰다.우선 삼성전자는 9일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12일부터 강화된 사내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유흥시설과 노래방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방문을 삼가고, 만약 방문하게 되면 사업장 복귀 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